728x90 숨은벽능선1 북한산, 숨은벽 능선에서 반겨준 버섯들 북한산, 숨은벽 능선, 산행길에 오른 낯선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의 날 것을 보여준 버섯들, 이름도 모르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으나 존재 그 자체가 의미이고 역사일테니, 이 버섯들도 깊고 깊은 전설과 신화를 가지고 있겠지. 인간보다 오래 살았고 오래 살아갈 버섯들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나무며 숨은벽 능선이 낯선 산행길에 나선 나그네는 뚜벅뚜벅 앞으로 앞으로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 ...... 2024. 7. 7. 이전 1 다음 728x90